그로스 해킹
📌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, 더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접근해 저비용으로 최고의 광고 효용을 추구하는 마케팅 기법
- 어떤 지표가 비즈니스를 이끄는지 파악
- 지표 개선 위해 해결해야 할 고객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
- 고객 어려움 개선하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 도출
- 적합한 아이디어인지 검증
- 빠른 반복
데이터 분석 = 고객의 ‘질문’에 대한 ‘답’을 찾는 과정
- 좋은 질문
- 양질의 데이터
- 빈틈 없는 분석
추론
- 질적 추론
- 상품 비전 혹은 고객에 대한 지식에 기반한 직관과 같은 추상적 개념 이용
- 목적 : 관계 및 패턴 발견
- 방법 : 면접, 인터뷰 ,FGI, BMC, Design Thinking, JTBD, 가치 제안 등
- 양적 추론
- 축적된 고객 데이터 이해 및 분석
- 목적 : 데이터 기반으로 후 Nest Step 결정
- 방법 : Funnel 분석, AARRR 기법, 사용자 세그먼트, Cohort 분석
그로스 해킹 전략
그로스 해킹팀의 업무 체계
- Growth Marketer
- 고객 유입 담당
- 로드맵 및 마케팅 방향성 수립
- Data Analyst
- 데이터 기반 제품 개선 방향성 제안
- 이미 제품 개선된 경우, 가설에 대한 실질적 검증
- Data Engineer
- 데이터 분석가와 엔지니어가 트래킹 코드 삽입
- Product Manager
- 제품 개선에 초점 맞춤
- ‘이탈율’ 높은 구간 중점적으로 개선
분석
- 제품 분석
- 고객 여정을 이해하기 위해 제품 환경의 특정 부분에 대한
- 전체 고객 여정을 이해하기 위해 제품 환경의 특정 부분에 대한 사용자 참여에 중점
- 제품 분석의 성공은 사용자 상호 작용 이해 및 상호 작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최상의 경험을 만드는 방법을 결정
- 고객이 계속해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참여할 수있는 방법에 초점
- 제품 설계 방식을 통해 이를 수행 할 수있는 방법에 중점
- 이미 제품을 주문한 고객으로부터 얻은 더 많은 기밀 정보에 의존
- 마케팅 분석
- 전환으로 이어지는 사용자 행동에 초점
- 사용자가 원하는 행동을 취함으로써 성공 여부가 결정
- 방문자를 유료 고객으로 전환하는 방법에 초점
- 고객 여정의 다양한 부분이 전환으로 이어질 수있는 방법을 결정
- 공개 영역의 정보에 의존
그로스해킹의 핵심
-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회를 찾아 끊임없이 개발하고 피드백 받고 수정
- 고객이 '무엇을 원하는가?'에 초점을 맞춰 가설을 수립하고, 가설을 실제 제품에 반영하여 검증해야 함
- 일반 고객을 추천인(Referral)으로 만들 것(잠재 고객의 핵심 고객으로의 전환)
- 최저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중시함
- 제품을 추천하고 재구매하는 고객이 '헤비 유저'만 있는 것은 아님
- 헤비 유저(우량 고객) : 재구매율이 높은 사람들.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
- 핵심 고객 : 구매율과 구매 빈도를 떠나서, 우리의 가장 큰 퍼소나. 우리 서비스를 가장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. 우리가 가장 집중해야 하는 고객
- 목적 : 크로스셀 비율 높이기
- 경영진, 팀 리더 의견 조율
- 방법
- 크로스셀 판단 기준 합의 → 모두가 공감하는 기준 설정
- 항공권 예약한 사람이 호텔도 예약하면 크로스셀 → 세부 측정 기준 재합의
- 항공권을 구매하는 사람이 마이리얼트립 내 다른 상품(T&A, 숙소, 렌터카 등) 구매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진행
- 항공권 정보 활용(티켓 등급, 출귀국 일정, 동행 정보, 지역 등)
- 성과 분석
- 심슨 패러독스(세분화된 데이터에서 성립하는 관계가 합쳐진 데이터에서는 반대로 나타나는 현상) 발견
- 크로스셀 지표 크게 하락 → 국가별 나누어서 확인 시 대부분 상승 추세(불매 운동 영향으로 일본 관련 크로스셀 지표의 대폭하락이 원인이었음)
- 생존자 편향 현상 발견
- 최초 논의 사항 :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 언제 호텔을 하는게 좋을 것인지?
- 항공권-호텔 예약 리드타임 파악 → 실제 2주정도 차이 존재 했음 →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시점 기준 2주 전후로 호텔 추천 메시지 발송 → 지표 개선 X
- 최초 모집단이 항공권/호텔 둘 중 하나라도 예약한 사람들까지 모두 포함하여 계산 되었음 → 두 개 모두 예약했던 사람 대상으로 모집단 재구성 → 리드타임 7일 이내
- 최초 논의 사항 :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 언제 호텔을 하는게 좋을 것인지?
- 심슨 패러독스(세분화된 데이터에서 성립하는 관계가 합쳐진 데이터에서는 반대로 나타나는 현상) 발견
- 분석 내용 기반으로 액션 개선
- 항공권 구매자 대상 7일 전후 숙박 관련 홍보 메시지 발송
- 같은 방식으로 숙박-T&A 리드타임 계산하여 T&A 메시지 추가 발송
- 크로스셀 판단 기준 합의 → 모두가 공감하는 기준 설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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