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icing(가격정책)
→ 가격 = 소비자가 느끼는 제품의 가치
⇒ 설정한 가격이 맞을지 아무도 알 수 없음, 가격도 MVP와 같이 시장에 내놓은 후 PMF 맞춰 나가야 함
가격 정책
- 고가 전략 VS 저가 전략 → 제품 포지셔닝에 따라 가격 결정법 달라짐(회사/제품의 목표를 설정 선행)
- ex) 시장 점유율 확대 = 저가 전략
- ex) 매출 확대 = 고가 전략
- 기준 : 자사 내부 / 경쟁사 / 소비자
- 원가 가산 결정법 : 자사 내부 기준 → 원가, 마진을 고려하게 됨
- 경쟁사 기준 결정법 : 경쟁사 기준 → 자사 제품의 차별성(경쟁력) 파악 위하여, 시장 조사 필수 선행되어야 함
- 시장(가치) 기반 결정법 : 소비자 기준 → 가장 유사한 가치를 주는 기존 프로덕 가격으로 릴리즈하여, 가격 조정 진행
- 그 외
- 스키밍 전략
- 아주 높은 가격 책정 후 점진적 가격 하락
- 침투 전략
- 매우 낮은 가격 책정 후 점진적 가경 인상
- 스키밍 전략
PMF(Product Market Fit, 제품 시장적합성)
⇒ PMF를 찾았다는 것은 현재 자사 제품이 강한 시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
PMF
- MVP = 타겟 + 고객 의 문제 해결
- PMF = 타겟 + 고객 + 집단 의 문제 해결
- PMF 달성 = 시장의 문제 해결
고객 문제 해결함에도 PMF 달성이 어려운 경우
- 다수의 진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
- 시장의 크기 자체가 작은 경우
- → 'Pain Point'를 확인 시, 시장 규모, 임팩트, 사용 빈도 등을 파악해야 함
PMF 달성 확인 법
- Key Metrics
- CTR
- CVR
- ENGAGEMENT
- RETENTION
- CHURM RATE
- NPS(Net Promoter Score)
- 서비스 추천 정도를 점수화 → 9-10점 비율 - 0-6점 비율로 지수 계산
- 0-6 : 추천하지 않는 사람
- 7-8 : 수동적인 추천자 → 어느 누구에게도 영향을 주지 않는 점수 → 9-10점으로 만들어야 함
- 9-10 : 적극적인 추천자
- NPS 계산기 : https://ko.surveymonkey.com/mp/nps-calculator/
- 서비스 추천 정도를 점수화 → 9-10점 비율 - 0-6점 비율로 지수 계산
- 40% Rule
- "사용하는 제품이 갑자기 사라지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?" 에 대한 질문에 '매우 실망' 답변이 40% 이상
- 0-25% : 우리가 들이는 비용을 낮추고, 더 많이 관여해서, 더 많이 개선해야 하는 상황
- 26-39% : 포지셔닝과 리타게팅을 다시 해봐야 하는 것
- 40-100% : 스케일업(매출 확대)을 할 수 있는 단계
- Retention Curve
- "시간에 따른 활성자 수가 어느 시점부터 계속 유지가 된다면 PMF를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다"
- 리텐션 커브를 유지하기 전까지는 제품 개선에 집중
- 리텐션 커브를 유지한 시점 부터는 고객 확보에 이전보다 더 집중함
스타트업 제품의 본질
- 사용 편리성
- 풍부한 기능
- 사용 시 속도
- 확장성
- 매력적인 UI
- 체계적인 QA 통한 적은 오류 경험
스타트업 시장 규모
"위대한 팀이란 같은 시장과 제품이라는 조건에서 어중간한 팀과 싸워 언제나 승리하는 팀이다." - Tim Shephard
- 프로덕트 사용자의 숫자 + 성장률
- LTV > CAC
- 가장 중요한 것이 시장임
- 위대한 팀 vs. 허접한 시장 = 허접한 시장 win
- 허접한 팀 vs. 위대한 시장 = 위대한 시장 win
- 위대한 팀 vs. 위대한 시장 = "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"
PMF 를 위한 질문
- 시작 단계에서 당신이 가장 많이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팀이고, 모두가 좋은 팀을 원하는데, 좋은 팀이 당신에게 실제로 가져다주는 가치는 무엇인가?
- 때로는 위대한 제품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지 않나?
- 스타트업 창업자로서, 이 모든 것을 위해 난 무엇을 해야 하는가?
-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프로덕트 마켓 핏이 일어나기 전에 망한다.
PDC(Product Death Cycle)
- 아무도 내 제품을 찾지 않음
-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기능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지 고객에게 물어봄
- 피드백을 통해 고객이 원하거나 내가 놓쳤던 기능들을 개발함
- 아무도 내 제품을 찾지 않음
-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기능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지 고객에게 물어봄
- 피드백을 통해 고객이 원하거나 내가 놓쳤던 기능들을 개발함
- 무한 반복
PDC 핵심
- 고객이 말하는 누락된 기능을 만들기만 하면 제품 전체를 사용하고 싶어지게 될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지양
- 더 많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제품 팀의 욕구에 의해 추진되기 보다, 근본적인 원인에 맞게 솔루션 조정
- 문제 해결이 아닌, 고객이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면 오히려 악순환에 빠질 수 있음
- VOC 도 중요하지만, 프로덕트 자체의 명확한 정의, 비전이 없을 경우 PDC에 빠질 수 있음
- PMF 달성과정에서 '누락된 기능'을 고객에게 묻기보다, 사용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와 이탈 이유를 발견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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